목차
- 1. 하와이 (카일루아 코나, 오아후 등)
- 2. 몰디브 🤿
- 3. 홍해 마르사알람 (사마다이 / 돌핀하우스) 🤿
- 4. 아조레스 제도 (포르투갈)
- 5. 바하마 (비미니, 그랜드 바하마)
- 6. 일본 오가사와라 제도
- 7. 뉴질랜드 아카로아 & 카이코우라
- 8. 멕시코 소코로 아일랜드 🤿
- 9. 모잠비크 토포 (Tofo) 🤿
- 10. 발리 로비나 (Lovina)
- 11. 이집트 후르가다 (돌핀 리프) 🤿
- 12. 오만 살랄라
- 13. 카나리아 제도 (스페인)
- 14. 마데이라 제도 (포르투갈)
- 15. 코스타리카 파파가요 만 🤿
- 16. 멕시코 카보 산 루카스
- 17. 호주 몬키마이아 (Monkey Mia, WA)
- 18. 호주 록킹햄 (Rockingham, Perth 인근)
전 세계에서 스노클링, 프리다이빙, 스쿠버다이빙으로 돌고래를 볼 수 있는 지역과 대략적인 가능성에 대해 기록한 글입니다.
야생 돌고래의 출현은 자연적인 현상이므로 가능성은 항상 변동될 수 있으며, 100% 보장되는 곳은 없다는 점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.
스쿠버다이빙이 가능하다고 알려진 곳은 🤿로 표시하였습니다.
1. 하와이 (카일루아 코나, 오아후 등)
- 돌고래 종류: 스피너 돌고래(Spinner Dolphin)
- 시기: 연중 (특히 여름철 잔잔한 바다에서 더 잘 관찰됨)
- 조우 가능성: 매우 높음 (아침 시간대 얕은 만으로 들어옴)
- 방식: 스노클링 · 프리다이빙 중심
- 특징: 돌고래가 휴식을 위해 얕은 만에 들어오기 때문에 다가가면 안 되고, 스스로 다가오도록 기다리는 것이 원칙
- 조건: 수영 능력 필수, 현지 규제에 따라 일정 거리 유지
2. 몰디브 🤿
- 돌고래 종류: 보틀노즈, 스피너 돌고래
- 시기: 연중
- 조우 가능성: 비교적 높음 (크루즈 이동 중 특히 자주 만남)
- 방식: 스노클링 · 스쿠버다이빙
- 특징: 아톨 구조 덕분에 해양 회유종이 자주 지나감. 일출·일몰 크루즈 투어에서 돌고래 군무를 볼 확률이 높음
3. 홍해 마르사알람 (사마다이 / 돌핀하우스) 🤿
- 돌고래 종류: 스피너 돌고래
- 시기: 4~11월
- 조우 가능성: 높음 (100% 보장은 아님)
- 방식: 스노클링 · 프리다이빙 · 스쿠버다이빙
- 특징: 얕은 라군에서 무리가 낮잠을 자거나 휴식. 투어 성공률이 높아 인기 있는 장소
4. 아조레스 제도 (포르투갈)
- 돌고래 종류: 커먼 돌고래, 보틀노즈, 파일럿웨일 등
- 시기: 4~10월 (여름철 해양생물 밀집)
- 조우 가능성: 중간 이상 (고래 관찰과 동반되기도 함)
- 방식: 보트 스노클링 · 프리다이빙
- 특징: 깊은 대서양 해역에서 먹이 활동 중인 무리와 만남
5. 바하마 (비미니, 그랜드 바하마)
- 돌고래 종류: 애틀랜틱 스피너, 보틀노즈 돌고래
- 시기: 연중 (5~9월 최적)
- 조우 가능성: 높음 (투어 성공률 높음)
- 방식: 스노클링 · 프리다이빙
- 특징: 얕은 모래밭에서 무리가 장난을 치며 다이버 곁을 맴도는 경우가 많음
- 조건: 하루 이상 원정 투어 필요
6. 일본 오가사와라 제도
- 돌고래 종류: 보틀노즈, 스피너 돌고래
- 시기: 5~10월
- 조우 가능성: 높음 (청정 해역 특성상 확률이 상당히 높은 편)
- 방식: 보트 스노클링 · 프리다이빙
- 특징: 사람을 크게 경계하지 않는 무리와 자연스러운 교감이 가능
- 조건: 장거리 원정 필요 (치치지마 섬까지 이동) - 도쿄에서 24시간 이상 배를 타야하는 거리
7. 뉴질랜드 아카로아 & 카이코우라
- 돌고래 종류
- 아카로아: 헥터 돌고래 (세계 최소형 돌고래, 뉴질랜드 고유종)
- 카이코우라: 듀스키 돌고래 (활발한 점프로 유명)
- 시기: 11~4월 (여름철 바다 상태 안정적)
- 조우 가능성: 중간 이상 (투어 성공률 높은 편)
- 방식: 보트 스노클링
- 특징: 각 지역별로 고유한 돌고래 서식. 헥터 돌고래는 아카로아에서만 안정적으로 관찰 가능
- 조건: 차가운 해역 → 웻슈트/드라이슈트 필요
8. 멕시코 소코로 아일랜드 🤿
- 돌고래 종류: 보틀노즈 돌고래
- 시기: 11~6월
- 조우 가능성: 비교적 높음 (특히 다이버에게 호기심을 보임)
- 방식: 스쿠버다이빙 (리브어보드 필수)
- 특징: 다이버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'친근한 돌고래'로 유명.
- 조건: 원정+조류+깊은 수심으로 인해 상급 다이버 권장
9. 모잠비크 토포 (Tofo) 🤿
- 돌고래 종류: 보틀노즈, 스피너 돌고래 (만타·고래상어 동반 가능)
- 시기: 6~11월 (혹등고래 시즌과 겹침)
- 조우 가능성: 중간 정도 (상황 따라 차이 큼)
- 방식: 스노클링 · 스쿠버다이빙
- 특징: 대물 포인트로 유명, 조류가 강할 수 있음
- 조건: 중급 이상 다이버 추천
10. 발리 로비나 (Lovina)
- 돌고래 종류: 주로 스피너 돌고래
- 시기: 연중 가능 (5~9월 건기에 잔잔한 바다에서 확률 높음)
- 조우 가능성: 매우 높음 (현지 투어 기준 80~90% 이상 목격률)
- 방식: 보트 스노클링
- 특징: 이른 아침에 소형 전통 어선(jukung)을 타고 바다로 나가 돌고래 무리를 쫓아가며 관찰하는 방식. 다만, 관광 보트가 몰려 '돌고래 쫓기'처럼 보일 수 있어 윤리적 논란이 있음
11. 이집트 후르가다 (돌핀 리프) 🤿
- 돌고래 종류: 스피너 돌고래
- 시기: 연중
- 조우 가능성: 높음
- 방식: 스노클링 · 스쿠버 다이빙
- 특징: 특정 산호 리프에 돌고래 무리가 자주 모여드는 장소
12. 오만 살랄라
- 돌고래 종류: 스피너, 보틀노즈 돌고래
- 시기: 10~4월
- 조우 가능성: 중간 이상
- 방식: 보트 스노클링 · 크루즈 관찰
- 특징: 오만 살랄라는 고래류·돌고래류 밀집지로 유명. 크루즈 투어에서 돌고래 군무 관찰률 높음
13. 카나리아 제도 (스페인)
- 돌고래 종류: 보틀노즈 돌고래 (상주 개체군 존재)
- 시기: 연중
- 조우 가능성: 높음
- 방식: 보트 크루즈 · 스노클링
- 특징: 테네리페, 그란카나리아 근해에 돌고래 무리가 상주해 있어 안정적인 관찰이 가능
14. 마데이라 제도 (포르투갈)
- 돌고래 종류: 보틀노즈, 커먼 돌고래
- 시기: 연중 (5~9월 최적)
- 조우 가능성: 높음
- 방식: 보트 스노클링
- 특징: 돌고래 외에도 고래류와 동반 관찰되는 경우가 많음
15. 코스타리카 파파가요 만 🤿
- 돌고래 종류: 스피너, 보틀노즈, 스팟티드 돌고래
- 시기: 연중
- 조우 가능성: 중간 이상
- 방식: 스노클링 · 스쿠버다이빙
- 특징: 거북, 고래상어, 만타 등과 동반 조우 가능성이 있는 다채로운 해역
16. 멕시코 카보 산 루카스
- 돌고래 종류: 보틀노즈 돌고래
- 시기: 연중
- 조우 가능성: 높음
- 방식: 크루즈 · 스노클링
- 특징: 고래 관찰 투어와 겹쳐 돌고래를 자주 볼 수 있음
17. 호주 몬키마이아 (Monkey Mia, WA)
- 돌고래 종류: 보틀노즈 돌고래
- 시기: 연중
- 조우 가능성: 매우 높음
- 방식: 해안 관찰 · 스노클링
- 특징: 관리된 먹이 주기 프로그램 덕분에 돌고래가 매일 해안에 접근. 가장 안정적인 조우 포인트 중 하나
18. 호주 록킹햄 (Rockingham, Perth 인근)
- 돌고래 종류: 보틀노즈 돌고래
- 시기: 9~6월
- 조우 가능성: 높음
- 방식: 스노클링
- 특징: 스노클링으로 돌고래와 함께 수영할 수 있는 상호작용형 투어가 유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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