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도쿄] 시부야 맛집 소개 1탄
목차
- 1) 하쿠슈우 테판야키 (神戸鉄板焼 白秋) - 철판구이
- 2) 한스 주방 별관 (韓の台所 別邸) - 야키니쿠
- 3. 야키니쿠 라이크 시부야 우다가와초점 (焼肉ライク 渋谷宇田川町店) - 야키니쿠
- 4) 돈카츠 마이센 아오야마 본점 (とんかつ まい泉 青山本店) - 돈카츠
- 5) 우오가시 니혼이치 도겐자카점 (寿司 魚がし日本一 渋谷道玄坂店) - 초밥
- 6) 카츠미도리 회전초밥 시부야점 (回し寿司活 西武渋谷店) - 회전초밥
- 7) 스시노미도리 시부야점 (梅丘 寿司の美登利 渋谷店) - 초밥
- 8) 우오베이 시부야 도겐자카점 (魚べい 渋谷道玄坂店) - 초밥
- 9) 츠키시마 몬자 쿠우야 시부야 (月島もんじゃ くうや 渋谷) - 몬자야키
- 10) 오코노미야키 이마리 에비스점 (お好み焼き いまり 恵比寿) - 오코노미야끼
- 11) 이치란 라멘 시부야점 (一蘭 渋谷店) - 라멘
👍 표시는 제가 직접 가봤던 곳! ⭐️ 는 예전에 구글 지도에 등록해뒀던 곳이에요! 나머지는 이번에 새로 찾은 맛집들!!
🙆 표시는 혼밥하기 편한 곳들!! ✔는 제가 도쿄가면 방문 예정인 식당들이에요!
시부야
1) 하쿠슈우 테판야키 (神戸鉄板焼 白秋) - 철판구이
- 시부야역에서 도보 4–7분의 소규모 철판 스테이크 하우스
- 코베/와규를 철판에서 바로 구워줘서 기념일 식사로 인기
- 오후 5시 30분 ~ 오후 9시 영업(월요일 휴무)
- 예약 가능(좌석이 적어 사전 예약 강추)
- 가격대는 코스 기준으로 중상~상
- 분위기는 아담하지만 파사드부터 클래식해서 '숨은 노포' 느낌
- 고기 품질과 굽기 타이밍이 완벽하다는 평이 많고, 역에서 접근성도 좋음
- 고베 소고기 코스 후기가 좋음
- 1인당 10,000~15,000엔 - ❗️가격 비쌈! 주의
- 구글 후기: 800+ / 평점: 4.7
2) 한스 주방 별관 (韓の台所 別邸) - 야키니쿠
- 시부야역 인근
- 오전 11시 30분 ~ 오후 10시 30분(오후 2시 30분~오후 5시 브레이크타임)
- 실시간 온라인 예약 가능
- 생일/기념일용 미트 케이크(3,300엔~) 같은 이벤트 메뉴 운영
- 디너 평균 1만엔으로 비싼 편이지만, 런치 2천엔대 코스도 있어 가성비 런치 ~ 프리미엄 디너까지 폭이 넓음
- 전반적으로 고기 질/컷이 좋고 직원 안내가 친절하다는 후기가 많음
- 피크타임 웨이팅 대비 예약 추천
- 한국인 평이 좋음. 김우빈 등 한국 연예인도 많이 다녀감. 한국어 유창한 직원이 있음!
- Kobe 플래터와 Yamagata 플래터가 인기
- 1인당 10,000~20,000엔 -❗️가격 비쌈! 주의
- 구글 후기: 1300+ / 평점: 4.5
3. 야키니쿠 라이크 시부야 우다가와초점 (焼肉ライク 渋谷宇田川町店) - 야키니쿠
- 시부야역 인근
- 혼자 와도 편한 1인 야키니쿠 전문점(체인점)
- 오전 11시 ~ 오후 11시 영업
- 예약 불가
- 각 테이블마다 개인 화구가 설치되어 있어 본인 속도에 맞춰 고기를 구워 먹기 좋음
- 태블릿 주문 시스템 및 영어 메뉴 지원으로 외국어에 익숙하지 않은 분도 부담 없음
- 저렴한 세트 구성이 많아 가성비 최고
- 혼자 방문하기 매우 좋은 야키니쿠 식당
- 1인당 1,000~2,000엔
- 구글 후기: 800+ / 평점: 4.1
- ⭐️ 🙆 ✔
4) 돈카츠 마이센 아오야마 본점 (とんかつ まい泉 青山本店) - 돈카츠
- 오모테산도역에서 도보 3분
- 두툼하고 촉촉한 흑돼지 히레·로스카츠가 시그니처
- 예약 가능, 해외 손님 예약은 방문 2일 전 이메일 확인 절차 있음(미회신 시 예약에 영향)
- 가격은 중간
- 맛 대비 만족도가 높음. 도쿄 돈카츠 입문에 좋다는 평이 많음
- 주말 점심 웨이팅이 생기니 이른 시간 방문 추천
- 1인당 2,000~4,000엔
- 구글 후기: 4600+ / 평점: 4.4
- ⭐️ ✔
5) 우오가시 니혼이치 도겐자카점 (寿司 魚がし日本一 渋谷道玄坂店) - 초밥
- 서서 먹는 선 스시 콘셉트으로 빠른 회전 & 합리적 가격이 장점
- 예약 불가, 피크 시간에는 웨이팅 있음(회전이 빠른 편)
- 갑자기 초밥이 먹고 싶을 때 가기 좋은 실용형 선택지
- 초밥 퀄리티 대비 가격 만족도가 높음
- 참치 초밥 3종 세트가 인기! 장어(우나기)와 생새우 초밥도 인기 많음
- 1인당 1,500~2,000엔
- 구글 후기: 850+ / 평점: 4.4
- 🙆 ✔
6) 카츠미도리 회전초밥 시부야점 (回し寿司活 西武渋谷店) - 회전초밥
- 시부야역 인근
- 시부야 대표 가성비 회전초밥
- 오전 11시~오후 10시 영업
- 인기가 많은 만큼 웨이팅 긴 편(저녁에 1시간 이상 대기하기도 함)
- 일반적으로는 예약 불가라 오픈런 추천
- 1인당 2,000~3,500엔
- 구글 후기: 3600+ / 평점: 4.1
- 🙆
7) 스시노미도리 시부야점 (梅丘 寿司の美登利 渋谷店) - 초밥
- 시부야역 마크시티 이스트 4층에 있는 스시 프랜차이즈 인기 지점
- 신선한 참치, 연어, 장어 등을 매우 합리적 가격에 즐길 수 있음
- 오전 11시 ~ 오후 9시 영업(평일은 오후 3시~5시 브레이크 타임)
- 예약 시스템이 있으나, 인기 시간대에는 30분 이상 대기도 일반적(예약하지 않는 경우 1시간 넘게 기다리는 경우 많음)
웨이팅이 적은 평일 런치 타임이나 오픈 직후 방문 추천! - 테이크 아웃도 가능
- QR 주문 시스템 등으로 비교적 빠른 회전이 가능
- 고등어 초밥, 우니 등이 인기가 많음. 일부 초밥에 시소(일본식 깻잎)가 들어가있으나 호불호가 갈림. 원하지 않는 경우 빼달라고 요청 필요!
- 1인당 3,000~4,000엔
- 구글 후기: 3,900+ / 평점: 4.3
- 👍 ⭐️ 🙆 ✔
8) 우오베이 시부야 도겐자카점 (魚べい 渋谷道玄坂店) - 초밥
- 시부야역 인근
- "로켓 스시"로 유명한 초고속 벨트-로봇 방식 회전초밥 체인점.초밥이 주문 즉시 레일로 전달되어 신선하고 빠르게 즐길 수 있는 구조
- 오전 11시~오후 11시 영업(주말은 오전 10시 30분 오픈)
- 예약 불가, 현장 번호표 시스템으로 회전이 빠른 편
- 초밥 150엔부터 시작하는 합리적인 가격대
- 개인 키오스크에서 한국인 지원
- 웨이팅 시, 일행 전원이 있어야 착석 가능
- 아카미(참치 붉은 살), 이쿠라(연어알), 참치 타다기(살짝 구운 참치), 계란(타마고) 등이 리뷰에서 많이 언급됨!
- 1인당 1,500~2,500엔
- 구글 후기: 8,000+ / 평점: 4.3
- ⭐️ 🙆 ✔
9) 츠키시마 몬자 쿠우야 시부야 (月島もんじゃ くうや 渋谷) - 몬자야키
- 시부야역 하치코 출구에서 도보 30초 거리에 있는 몬쟈야키 전문점
- 오전 11시~오전 4시 영업
- 예약 가능
- 110석 규모의 비교적 여유 있는 공간으로 직원들이 친절!
- 1인 1메뉴
- 멘타이코 몬자(명란 떡 모찌 몬자야끼)와 오징어 먹물 몬자가 인기
구글 리뷰에 명란 떡 모찌 몬자야끼 먹다가 중간에 김치 추가하면 좋다는 팁도 있음! - 1인당 2,000~3,000엔 정도!
- 구글 후기: 12,000+ / 평점: 4.7
- ⭐️ 🙆 ✔
10) 오코노미야키 이마리 에비스점 (お好み焼き いまり 恵比寿) - 오코노미야끼
- 에비스점은 에비스역에서 도보 5분, 시부야역에서 도보 15분
- 에비스역 인근 조용한 골목에 있는 이마리(식당 이름)는 오코노미야키 百名店(2024년 기준, 식베로그 선정 명점) 중 하나로, 도쿄에서도 손에 꼽히는 인기점
- 에비스점 외에도 시부야역 인근에 1개, 에비스역 동쪽에 1개 지점이 있음 (예약할 때 어느 지점인지 확인 필요!)
- 오후 5시 ~ 자정 영업
- 예약 가능(예약 추천, 전화 또는 인스타그램 DM, 타베로그). 예약 없이 방문하는 경우 시간 내에 후다닥 먹어야 할 수도 있음
- 카운터석(8석)과 테이블석(18석)이 있음(카운터석은 셰프가 철판 위에서 직접 오코노미야키를 구워주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음)
- 혼자 방문하기에도 적합하며 직원 분들이 매우 친절!
- 영어 메뉴판 있음(직원 분들의 영어가 유창하진 않음!)
- 1인 1음료 필수 주문(음료는 유자 사워 추천)
- 오코노미야키는 히로시마식과 오사카식이 있다고 함!(오사카식이 인기 많은 듯!) 네기타마도 인기 많음!!
- 단품 대신 오마카세 메뉴로도 많이 주문! (3,500엔 정도)
- 음료 포함 1인당 2,000~3,000엔 생각하면 될 듯!
- 구글 후기: 300+ / 평점: 4.4
- ⭐️ 🙆 ✔
11) 이치란 라멘 시부야점 (一蘭 渋谷店) - 라멘
- 시부야역 인근(근처에 스페인자카점도 있음)
- 세계적으로 유명한 돈코츠 라멘 체인점으로 일본 전역도 체인점이 많다
- 24시간 영업(지점별 상이)
- 시부야점 매장은 매우 작고(20석 정도) 웨이팅도 긴 편(웨이팅은 QR 코드 방식으로 편리)
- 카운터 전용 '솔로 다이닝 부스' 형태(독서실 좌석 느낌)로 운영(혼밥에 최적화!)
- 국물의 진한 정도, 기름진 정도, 마늘 양, 파 양, 차슈 유무, 매운 소스 정도, 면 익힘 정도를 선택할 수 있고 처음 방문하신 분도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게 '기본 추천 값'들이 표시되어있다. 계란 추가하면 좋음!!
- 10년 전, 후쿠오카 본점 방문 후 너무 맛있어서 일본 갈 때마다 이치란 가는 중!!
(다만 웨이팅이 길면.. 굳이?! 하는 느낌은 있음. 다른 지점은 밤 늦게 갔는데도 웨이팅이..) - 기본 돈코츠라멘처럼 먹어도 되지만 살짝 매콤을 추가하기 원하면 맵기 5~7을 추천! (맵기 5는 신라면보다 안매움)
- 라멘 기본 가격은 약 980엔
- 구글 후기: 4600+ / 평점: 4.4
- 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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